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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무상증자 1:1 - 권리락일과 신주 상장일, 언제까지 사야 받나 엘앤씨바이오는 2026년 10월 16일 유상증자 청약률 103.92%로 일반공모 없이 증자를 마쳤다고 공시했고, 주가는 정규장에서 23.63% 오른 70,100원에 마감했습니다. 같은 결정에 1주당 1주를 주는 무상증자도 함께 묶여 있습니다. 남은 일정은 이 무상증자 쪽입니다. 언제까지 주식을 갖고 있어야 무상 신주를 받는지, 권리락 뒤 주가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공시와 거래소 사례로 정리했습니다.📍10월 16일, 무슨 일이 있었나16일 오전 9시 34분(장중)에 유상증자 청약 결과 공시가 나왔습니다(DART, 2026.10.16). 발행 예정 3,700,000주에 3,845,212주가 청약했습니다. 발행가 39,100원, 모집 금액 약 1,446억 7,000만원실권주가 없어 10월 19~20일 예정이던.. 2026. 10. 16.
자사주 소각이란? 자사주 매입·소각 뜻과 차이 - EPS는 살 때 바뀐다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고, 자사주 소각은 그렇게 산 주식을 없애 발행주식 수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사서 들고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시장에 나올 수 있지만, 소각한 주식은 사라집니다. 2026년 3월 상법 개정 이후에는 자사주를 사면 원칙적으로 1년 안에 소각해야 합니다. 에스원이 10월 14일 발표한 4,500억원 공개매수를 예로 매입과 소각이 각각 무엇을 바꾸는지 계산해 봤습니다.📍자사주 매입·소각이란?상법은 자기주식을 회사가 "자기의 명의와 계산으로" 취득한 자기 회사 주식이라고 정합니다(제341조). 회사가 들고 있는 자사주에는 의결권도, 배당받을 권리도 없습니다(제341조의3). 회계상으로는 자산이 아니라 자본에서 빼는 항목입니다. 사는 순간 현금이 나가고 그만.. 2026. 10. 16.
서킷브레이커란? 서킷브레이커 뜻과 발동 조건 - 사이드카·VI와 무엇이 다를까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 이상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 시장 전체 매매를 20분간 멈추는 제도입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에게 "냉정한 투자판단 시간"을 주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합니다. 2026년 10월 15일에는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코스피·코스닥 모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습니다. 두 제도는 멈추는 대상부터 다릅니다. 아래 제도 설명은 2026년 10월 한국거래소 안내를 따랐습니다.📍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란?이름은 과열된 전기회로를 끊는 차단기에서 왔습니다(한국은행 경제용어사전). 한국에는 1998년 12월 유가증권시장, 2001년 코스닥시장 순으로 도입됐습니다. 기준은 코스피200이 아니라 종합지수(코스피, 코스닥)이고, 하락할 때만.. 2026. 10. 16.
선행 PER이란? 선행 PER 뜻과 후행 PER 차이 - 코스피 선행 PER 4~5배는 싼 걸까 선행 PER은 현재 주가를 향후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지금 주가가 앞으로 1년간 벌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몇 배인지 보여줍니다. 이미 발표된 실적으로 계산하는 후행 PER과 달리 증권사 추정치에 기대는 지표입니다. 요즘 기사에는 "코스피 선행 PER 5배"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같은 날 코스피 PER이 11배라는 기사도 나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숫자가 왜 다른지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선행 PER(Forward PER)이란?선행 PER = 현재 주가 ÷ 향후 12개월 예상 EPS 12개월 선행 PER, 포워드 PER이라고도 부릅니다. 계산은 일반 PER과 같고 분모에 들어가는 EPS만 다릅니다. 증권가가 선행 PER을 주로 쓰는 건 주가가 미래 기업가치를 반영한다.. 2026. 10. 16.
에스원 주가 급등, 이유는? - 4,500억 자사주 공개매수와 소각, 주주에게 달라지는 점 코스피가 7% 넘게 빠진 2026년 10월 15일, 에스원 주가는 오히려 정규장 기준 13%대 급등했습니다. 전날 장 마감 뒤 약 4,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계획을 공시했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공개매수는 자주 보는 일이 아니라 낯설 수 있습니다. 공시 원문(DART) 수치를 바탕으로 회사가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고, 주주에게 무엇이 달라지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10월 15일, 무슨 일이 있었나10월 14일 발표된 미국 9월 CPI가 전년 대비 3.7%로 예상치(3.6%)를 웃돌았고, 그날 나스닥은 1.9% 내렸습니다. 다음 날 코스피는 5,554.22(-7.57%), 코스닥은 760.82(-7.65%)로 마감했습니다. 매도 사이드카와 1단계 서킷브레이커까지 나온 하루.. 2026. 10. 15.
효성중공업 주가 급락, 이유는? - 건설 일회성 비용과 낮아진 3분기 눈높이 2026년 10월 15일 효성중공업 주가가 정규장 종가 기준 14.71% 급락했습니다. 증권사들이 3분기 실적 눈높이와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춘 데다, 코스피 하락률이 7%를 넘은 급락장까지 겹쳤습니다.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대표주로 꼽히던 회사입니다. 무엇이 기대를 끌어내렸는지, 회사 고유의 요인과 시장 전체 요인을 나눠서 살펴보려고 합니다.📍주가는 얼마나 빠졌을까?정규장 종가는 182만 1,000원으로, 전 거래일(213만 5,000원)보다 14.71% 내렸습니다. 시가부터 크게 낮게 출발했고, 오후 한때 177만원대까지 밀렸다가 종가에서 일부 회복했습니다. 시가총액은 17조원 안팎으로 줄었습니다(종가 × 발행주식 수로 계산). 이날 회사의 공시는 없었습니다. 하락이 하루 만의 일도 아닙니다. 10월 .. 2026. 10. 15.